[OSEN=김보라 기자] 이종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몽골의 유망주 선수와의 씨름에서 예상치 못한 패배에 당황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추블리네가 떴다’에서는 몽골의 씨름 경기장에서 하루를 시작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추성훈과 김동현 등 한국 선수들은 몽골 선수들과 아침부터 1600m 산악구보를 했고 이어 씨름으로 몸을 풀었다.
추성훈은 올해 18세인 몽골의 씨름 유망주 수흐바트 선수와 붙었는데, 추성훈이 먼저 다리를 걸어 넘어뜨리려 했지만 그의 무릎이 먼저 땅에 닿는 바람에 예상치 못하게 패배했다.
몽골 선수가 먼저 넘어지긴 했지만 추성훈의 무릎이 땅에 먼저 닿았기에 패한 대결이었다./purplish@osen.co.kr
[사진] ‘추블리네가 떴다’ 방송화면 캡처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