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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이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셋째날 단독 선두에 올랐다.
이승현은 16일 인천 스카이72 골프클럽(파71)에서 열린 BMW 레이디스 챔피언십 3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1개를 묶어 4언더파 67타를 쳤다.
중간합계 10언더파 203타를 기록한 이승현은 고진영이 있는 공동 2위 그룹에 1타 차 단독 선두에 자리했다.
첫날 공동 36위로 출발한 이승현은 2라운드에서 5타를 줄이며 공동 3위로 올라섰고 이날 4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질주했다.
조윤지는 3라운드 출전 선수 중 가장 많은 5타를 줄여 8언더파 205타로 단독 4위에 올랐고, 이정은6는 6언더파 공동 5위에 자리했다.
전날 단독 선두였던 여고생 골퍼 성은정은 이날 버디 1개, 보기 5개, 트리플보기 1개를 묶어 7오버파를 적어내며 공동 40위까지 내려갔다.
(SBS골프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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