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화면 캡처 |
[헤럴드POP=고승아 기자]CLC가 팬들에게 사랑을 전했다.
16일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부릉부릉 CLC 퇴근길. 또 만나요'에서 CLC 멤버들이 출연했다.
이날 CLC 멤버들은 다양한 애교를 발산했다. 귀여운 표정을 짓는가 하면 애교 섞인 말투를 통해 팬들에 대한 사랑을 드러냈다.
또한 팬들은 "승희언니 뭘 먹어서 예뻐요?"라고 물었고, 승희는 "사랑을 먹어서 예쁘다"라고 답하기도.
팬사인회까지 함께해준 팬들을 위해 "고생하셨어요. 감사하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특히 애교를 맘껏 발산한 CLC 멤버들. 은빈이의 사랑스러운 애교까지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은빈이의 아기 때 모습이 담겨있었고, 멤버들은 이를 보며 "아기 때 은빈이 못 잃어요"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멤버들은 "계속 방송을 틀어놓고 싶다. 퇴근길을 계속해서 함께 하고 싶다. 함께 해요"라며 방송을 끄지 않고 계속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CLC는 "가을이니까 '어디야' 노래를 꼭 들어달라"고 당부하기도.
이어 방송 종료를 앞두고 인사를 전했다. 유진이는 뽀뽀를 하며 애정을 과시했고, 엘키는 "활동 끝나고 팬사인회로 팬을 만나고 V앱으로 만날 수 있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하면서 중국어로도 감사함을 전했다. SORN은 마지막으로 "여러분들 고생하셨습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CLC는 오는 24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리는 'KMF 2017'에 출연한다.
popnews@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POP & heraldpop.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