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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8 (월)

'컬투쇼' 양세종 "서현진 눈 바라보면 집중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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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배우 양세종이 31일 오후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 열린 OCN 오리지널 드라마 ‘듀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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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양세종이 서현진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16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서현진과 양세종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컬투는 양세종에게 "서현진 씨가 미인이라는 것이 느껴지냐"고 물었고, 양세종은 "매력이 굉장히 많으시다. 일단 촬영을 할 때 눈을 보고 있으면 그냥 집중이 된다. 정말이다"라고 답했다.

이를 들은 서현진은 "제가 주석을 달자면, 이 친구(양세종)가 굉장히 진지하고 남 칭찬을 열심히 하는 스타일이다. 곧이곧대로 믿으면 안된다"고 했다.

남도현 기자 blue@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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