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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15일(현지시간) 프랑스 에비앙 리조트 골프클럽에서 열린 에비앙 챔피언십 1라운드 경기에서 8언더파로 단독선두에 오른 박성현이 우드로 그린을 공략하고 있다. (LPGA 제공) 2017.9.16/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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