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배재련 기자]
안젤리나 졸리가 자식들과 레드카펫을 밟았다.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는 15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자신의 새 영화 '처음, 그들이 우리 아버지를 죽였다' 프리미어 시사회에 참석했다.
이날 졸리는 여섯 자녀와 다같이 레드카펫을 밟아 눈길을 끌었다. 졸리는 브래드 피트와 이혼 후 여섯 자녀의 양육권을 얻어 홀로 키우고 있다.
특히 졸리와 피트 사이에서 낳은 친딸 샤일로는 아빠를 빼닮은 훈훈한 외모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졸리는 전남편 피트와의 사이에서 캄보디아에서 아들 메덕스, 베트남에서 아들 팩스, 에티오피아에서 딸 자하라를 입양했으며, 둘 사이에 직접 낳은 딸 샤일로와 쌍둥이 남매 녹스·비비엔 등 6명의 자녀를 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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