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번홀 세컨샷 유현주(23, 골든블루)..
그야말로...?!
빠샷!
사실, 빠샷이란..
기자와 유현주의 암호?
중요한 건...
과연..
이날 샷감을 잘 유지하는가..
과연 유현주는..
시즌 첫 우승을 향한 샷감을..
유지할 수 있었을까..
그런 이유일까...?
'신중한' 유현주..
평소(?)답지 않게..
'진짜 진지한' 유현주..
과연?
오호...???
정말 진지한 모드..
유현주..
과연..
과연?
과연...??
실제, 그건 버디(-1)였고..
밝고 화사한 미소..
그 미소의 이유였다!
[인천=스포츠서울 강명호기자] 지난 14일 오후, 인천광역시 중구 스카이72 골프클럽 하늘코스(파71/6,512야드)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BMW레이디스 챔피언십(총상금 12억 원, 우승상금 3억 원)' 1라운드의 '섹시한 버디' 유현주, 미소의 이유 순간포착이었다. 2017.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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