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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이희준 이혜정 신혼 일상…'라면 먹고 갈래' 뛰어넘는 멘트(대화가필요한개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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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스포츠투데이 이소연 기자] 이희준 이혜정 커플이 달달한 신혼의 모습을 보였다.

16일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1화'에서는 이희준 이혜정 커플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희준 이혜정은 식탁에서 대화를 나눴다. 이희준은 "나 촬영가면 심심해서 어떻게 하냐"고 물었다. 이혜정은 "생각 좀 해봐야겠다"고 답했다.

이희준은 "나 지방 촬영 가면 낮술 먹지 말고"라고 장난스레 말했다. 이에 이혜정은 "술은 낮술이지"라고 받아치더니 "진짜 내가 그러는 줄 알겠다. 왜 나를 이상하게 만드냐"고 이희준을 타박했다.

이희준은 이어 "혼자 있으면 얼마나 심심하겠냐. 럭키(반려묘)가 있기는 하지만"이라며 "우리는 언제 하늘을 보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혜정은 "나도 하늘 보고 싶다"고 장난스레 버럭했다.

이를 지켜보던 MC들은 "'라면 먹고 갈래'보다 더 신선하다"고 말했다.

이소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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