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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2마리를 기르는 '집사' 래퍼 도끼가 매일 아침 알레르기약을 먹는다고 고백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도끼와 그의 반려견 칼라, 고디바와 반려묘 캐시, 롤리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도끼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알레르기약을 챙겨 먹은 뒤에 고양이들을 보살폈다.
약을 먹는 이유에 대해 도끼는 "처음에 고양이를 키울 때는 고양이가 털이 많이 빠지는 줄 몰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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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내가 비염이 엄청 심하다"며 "주변 사람들은 아는데 거의 휴지를 달고 산다. 알레르기가 까다로운 편"이라고 털어놨다.
고양이 털로 인해 알레르기 반응이 심해져 매일 아침 약을 먹어야 한다는 것이 그의 설명.
도끼는 "그렇다고 책임지고 데리고 온 동물들을 쉽게 누구한테 보낼 수는 없다"며 "최대한 어떻게 키울까 하다가 거금을 들여 고양이 방을 따로 만들었다"고 말했다.
실제로 도끼의 반려묘 캐시와 롤리는 도끼의 럭셔리 펜트하우스에서도 가장 채광과 경관이 좋은 방에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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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PLUS 문지영 기자
(moon@ytnplus.co.kr)
[사진 출처=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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