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없는 여자’가 막을 내렸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5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이름 없는 여자’는 21.8%를 차지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 시청률 22.0%보다 0.2% 하락한 수치다.
‘이름 없는 여자’는 지극한 모성애 때문에 충돌하는 두 여자를 통해 여자보다 강한 두 엄마의 여정을 그린 드라마다. 오지은, 배종옥, 박윤재,서지석, 최윤소 등이 출연했다. 지난 4월 24일 16.7%의 성적으로 출발을 알렸다. 이후 12회 11.4%로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최고 시청률은 99회 23.5%였다.
‘이름 없는 여자’ 후속으로는 ‘내 남자의 비밀’이 오는 18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평일 오후 7시50분 방송된다.
/lshsh324_star@fnnews.com 이소희 기자 사진=KBS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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