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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7 (일)

골프, 2024 파리 하계올림픽 정식종목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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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한이정 기자] 골프가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열릴 예정이다.

골프 전문매체 골프채널은 16일(한국시간) “페루에서 열린 제130회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골프 포함 26개 종목을 2024 파리 올림픽 종목으로 채택했다”고 전했다.

지난 6월 IOC 집행위원회가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때 열렸던 정식 종목 중 28개를 2024년 정식 종목으로 치르자고 권고했고 이번에 열린 총회에서 통과된 것이다. 이에 2020년 도쿄 올림픽에 이어 2024 파리올림픽에서도 골프를 볼 수 있게 됐다.

지난 2016 리우 올림픽 당시 박인비(29·KB금융그룹)가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매일경제

골프가 2024 파리 하계올림픽으로 채택됐다. 사진=MK스포츠 DB


[yijung@maekyun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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