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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수술합니다”…샘 해밍턴, 걱정 덜어주는 윌리엄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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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샘 해밍턴 인스타그램


[헤럴드POP=장우영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수술 전 팬들의 걱정을 덜어주고자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16일 샘 해밍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늦게 입원하고 오늘 일찍 수술”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병원에 입원한 샘 해밍턴의 모습이 담겼다. 수염이 덥수룩하게 난 샘 해밍턴은 수술을 앞두고 자신을 걱정할 팬들을 위해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샘 해밍턴은 해시태그로 담석, 쓸개를 달아 수술 부위를 암시했다.

한편, 샘 해밍턴은 현재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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