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장승진은 16강에서 경남도청 김영주를 모로돌리기 절반승으로, 8강에서 대구시체육회 김선명을 빗당겨치기 한판승으로 이겼으나 4강에서 한국철도 김태환에 아쉽게 패해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윤태현은 16강에서 광명시체육회 최성원을 업어치기 절반승으로, 8강에서 국군체육부대 손정현을 안뒷축걸기 절반승으로 눌렀으나, 4강에서 포항시청 성경배에게 패하면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채성훈 유도감독은 "한장수는 -73kg로 체급을 올리고나서 청풍기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기량이 완벽하게 올라간 모습을 보였다"며 "올해 남은 경기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고, 다른 선수들의 활약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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