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뉴스 MHN 석재현 기자] tvN '소사이어티 게임 2' 네번째 탈락자가 결정되었다. 주인공은 바로 엠제이 킴이었다.
15일 방송된 '소사이어티 게임 2'에서는 네 번째 챌린지 '흔들다리' 미션을 겨루는 높동 주민과 마동 주민의 모습이 그려졌고, 이날 겨루기에 앞서 주민 교환이 이뤄졌다. 높동은 엠제이 킴을, 마동은 김하늘을 보냈다.
김하늘은 이천수를 향한 배신감에 복수하고자 높동 주민들에게 파이널 1라운드에 대한 힌트를 곧바로 실토했던 반면, 엠제이 킴은 높동 주민들과의 의리를 지키며 힌트에 대해 침묵했다.
'흔들다리' 챌린지에서는 높동의 완승으로 끝났고, 마동은 패배한 직후 이천수의 반란으로 리더가 교체되었다. 그는 마동의 분위기를 잡는 과정에서 엠제이 킴을 탈락자로 선정했다.
방송 직후, 엠제이 킴에 대한 관심이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탈락 이후 엠제이 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신 셀카 사진을 게재하면서 체중감량 중에 있음을 알렸다.
한편, '소사이어티 게임 2'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30분 tvN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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