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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푸드트럭' 차오루가 장사에 대한 욕심을 밝혔다.
15일 밤 방송된 SBS '백종원의 푸드트럭'에서 차오루가 그간 쌓아온 실력을 발휘했다.
이날 차오루는 전병 100인분에 도전했다. 백종원은 "차오루가 성공할 가능성이 가장 높다. 일취월장 어마어마하지 않나. 차오루 같은 악바리는 거의 할 수 있을 것이다"며 노력을 높이 샀다.
차오루는 살충제 계란 파문에 식약청 검증을 받았고 직접 안전하다는 글을 쓰는 세심함까지 보였다. 백종원 역시 "이제 하산해도 되겠다"고 칭찬, 기대에 알맞게 차오루는 100인분 이상을 판매하며 그동안의 노력을 보상받았다.
차오루는 "장사를 계속 하고 싶다고 생각만 했었는데 막상 하니까 생각한 대로 안되더라"며 "쉬운 일이 아니라는 걸 알았다. 아마 나중에 장사를 하면 쉽게 안 망할거라고 생각한다. 난 백종원 제자니까"라고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우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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