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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배지현, 류현진과 열애 소감 "마음 따뜻한 착한 사람, 싸운 적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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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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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스포츠 아나운서 배지현이 야구선수 류현진과의 열애 공개 이후 첫 소감을 전했다.

15일 방송된 MBC 스포츠플러스 '베이스볼 투나잇'에 출연한 배지현은 "열애가 공개되면서 놀랍고 당황했지만 지금은 안정된 상태"라고 입을 뗐다.

이날 배지현은 "어느 정도 예상하긴 했다. 그래서 잘 대처한 거 같다"라고 열애설 당시의 심정도 정했다.

이어서 그는 류현진에 대해 "낙천적이고 착한 사람이다. 아직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 따뜻한 분"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배지현은 "MC로서 그냥 지나가는 건 아닌 거 같아 이야기를 꺼내게 됐다"라며 "시즌이 마무리 될 때까지 따뜻하게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배지현과 류현진은 최근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두 사람은 오는 2018년 1월께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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