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김수형 기자] 이태임이 다이어트 후유증에 대해 언급했다.
14일 방송된 tvN 예능 ‘택시’에서는 이태임이 다이어트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이영자는 이태임을 보며 “살이 좀 찐거 같다, 보기 좋다”고 말했다.
이에 이태임은 “체중이 회복 중이다, 8키로 쪘다”고 대답했다.
그 이유에 대해 그녀는 “마른 모습을 대중들이 싫어하더라, 무엇보다 몸에 후유증 왔다”면서“귀가 먹먹해졌다 급기야 픽픽 쓰러졌다, 수전증까지 왔다”며 다이어트 후유증을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영자는 “왜 이렇게 많이 뺐었냐”고 걱정했고, 이태임은 “오랜만에 나오는 작품이라 욕심을 냈다. 작정하고 빼다보니 의욕이 과다했다”며 후회했다. /ssu0818@osen.co.kr
[사진] ‘택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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