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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지나, "끊임없는 루머에도 나를 믿어줘 감사하다" 1년 7개월 만에 심경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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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뉴스

ⓒ 지나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홍신익 기자]가수 지나가 약 1년 7개월 만에 근황을 전했다.

지나는 1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 '인스타그램'에 영문으로 된 장문의 글로 올리며 팬들에게 근황과 함께 그동안의 심경을 털어놨다.

지나는 "기다려준 모든 팬들에게 고맙다"며 "모든 장애물과 심적 고통, 끊임없는 루머 등에도 나를 믿어주고 포기하지 않아 준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여러분들이 너무 그립다"면서 "우리의 여정이 끝났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우린 곧 재회해서 새로운 시작을 함께할 것"이라며 복귀 가능성을 알렸다.

한편 지나는 지난 2015년 말 소속사와 전속계약이 만료된 바 있다. 특히 지나는 당시 연예계를 강타한 해외 원정 성매매와 관련한 사건에 휘말리자 뚜렷한 입장을 전하지 않은 채 미국으로 건너가 생활해온 바 있다.

tlslr2@munhwa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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