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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1 (토)

‘무패 복서’ 골로프킨 KO승 행진 계속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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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지난달 27일 메이웨더와 맥그리거의 복싱 대결은 엄청났던 대전료에 비해 경기 내용은 다소 실망스러웠다. 그 경기가 열렸던 미국 라스베이거스 T-모바일 아레나에서 오는 17일(한국시간) 최강의 복서를 가리는 ‘진짜’ 대결이 펼쳐진다. 게나디 골로프킨(35·카자흐스탄·사진)과 사울 알바레스(27·멕시코)의 대결이다. WBC·WBA·IBF 미들급 통합 챔피언 골로프킨은 37전 37승 무패에, 33번이나 KO로 이긴 돌주먹이다. 알바레스는 체급을 가리지 않고 매긴 랭킹이 1위다. 둘 다 공격적인 성향이 강해 화려한 펀치 대결이 예상된다.

김효경 기자 kaypubb@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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