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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효리네' 이효리X이상순, 하루종일 느껴지는 아이유의 빈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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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이효리·이상순이 잠시 민박집을 비운 아이유를 그리워했다.

10일 방송된 JTBC '효리네 민박'에서는 민박집 오픈 12일차를 맞이한 이효리·이상순 부부가 새로운 손님들을 맞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순·이효리는 제주도에 첫 방문한 쌍둥이 자매를 맞이하며 웰컴 드링크를 선사했다. 이효리는 쌍둥이 자매 중 한 명이 성형 수술을 고백하며 "현대 의학의 힘을 빌렸다"고 말하자 두 사람의 얼굴을 관찰했고, 얼굴뿐만 아니라 체형까지 닮은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며 감탄했다.

곧이어, 주방에서 설거지를 하던 이효리는 "지은이가 없으니까 설거지가 쌓인다. 설거지하는 지은이의 힘 없는 뒷모습이 보고 싶다"고 말했고, 이상순 역시 이효리의 말에 동의하며 미국을 방문 중인 아이유를 그리워했다. 집안 청소를 마친 부부는 애완견들과 함께 유수암 마을을 산책했고, 하루종일 허전한 아이유의 빈자리를 느꼈다.

아이유는 미국에서 소식을 전했고, 아이유의 동생은 "누나를 하루동안 보내주셔서 감사하다"며 카메라를 향해 손을 흔들었다. 동생의 졸업식을 마치고, 아이유는 가족들과 함께 바비큐로 뒤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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