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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1 (월)

'미운 우리 새끼' 토니안 "3년 뒤쯤 빠른 은퇴 생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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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토니안이 은퇴 계획을 밝혔다. 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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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이 3년 뒤 은퇴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토니안은 10일 밤 9시1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붐, 양세찬 등 지인들과 함께 무속인에게 사주를 봤다.

여러가지를 묻던 중 대운이 언제 들어오는지 이야기가 나왔다. 무속인은 방울을 흔들더니 "마흔셋에 들어오신단다"고 말해줬다. 마흔셋이면 지금으로부터 3년 뒤였다.

토니안은 머뭇거리더니 "내가 항상 주변에 많이 한다. 빨리 은퇴를 생각 중인데 사실 그게 3년 뒤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무속인은 "은퇴는 안 한다"며 "사람이 전생은 필요하지 않다. 과거보다 현재가 중요하고 현재보다 미래가 중요한데 미래보다 오늘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권수빈 기자 ppbn@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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