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 앞둔 강하늘, 아이유와 카페 나들이 포착…'달의 연인' 우정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입대를 하루 앞둔 배우 강하늘이 절친한 동료 아이유와 카페 나들이를 한 모습이 포착됐다.

서울 이태원에 있는 한 카페 측은 10일 SNS에 강하늘-아이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카페 측은 “또 방문해주신 강하늘님과 함께 온 아이유님. 내일 입대 하신다는데 2년 뒤에 또 놀러오세요”라는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브이 자를 그리고 있는 강하늘과 아이유의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편안한 옷차림과 훈훈한 비주얼로 눈길을 끌고 있다.

강하늘과 아이유는 지난해 방송된 SBS 드라마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달의 연인-보보경심 려’는 아름다운 영상미와 애틋한 로맨스로 마니아 층을 형성하며 인기를 모았다.

강하늘은 1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에 비공개 입소한다. 강하늘은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수도방위사령부 헌병대 전문특기병으로 복무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