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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9 (일)

[포인트1분]신혜선, 팀 상사들 앞에서 백서이에 작은 복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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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신혜선이 백서이에 작은 복수를 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인생'(연출 김형석, 극본 소현경)에서는 윤하정(백서이 분)에 한 방 먹인 서지안(신혜선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윤하정은 해성그룹 인사팀에 퇴직금 정산을 하러 온 서지안에 물어 볼 것이 있다며 팀에 들리라 말했다. 윤하정은 팀 상사들 앞에서 서지안에 무안을 주며 일을 엉망으로 해 놓고 나갔다고 목소릴 높였다. 하지만 이는 윤하정이 서지안의 엑셀 수식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던 것이었고, 이에 상사들은 하나 같이 “일 하나는 실수 없이 야무지게 잘했었다”, “일만 잘했나. 커피도 죽여줬지”, “맞아. 지안씨 커피 그립더라. 지안씨 온 김에 커피 한 잔 부탁해도 되려나?”라며 모두 서지안의 편을 들었다.

한편 ‘황금빛 내 인생’은 흙수저를 벗어나고 싶은 3無녀에게 가짜 신분 상승이라는 인생 치트키가 생기면서 펼쳐지는 황금빛 인생 체험기를 그린 세대 불문 공감 가족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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