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극장(KBS1 오전 7시30분) = 오래된 한옥을 2년째 직접 고치며 살고 있는 조훈·김수진씨 부부를 소개한다. 5년 전 조씨 부부는 “낡은 집을 사서 우리 손으로 고쳐 살자”라는 목표를 세우고 귀촌을 결정했다. 낡은 한옥을 현대식으로 개조하고, 한옥 근처 묵혀있던 땅을 갈아엎어 텃밭과 뜰을 만들었다. 오늘도 느리지만 부지런히 자신의 터를 가꾸어가는 그들의 일상을 들여다본다.
■레시피 도둑 누명 벗은 달님
달콤한 원수(SBS 오전 8시30분) = 66화. 수술 후 의식이 없던 라면 가게 송 사장이 깨어나자 선호는 세나와의 상견례를 뒤로하고 병실로 달려간다. 달님은 송 사장의 진술로 레시피 도둑이라는 누명을 벗는다. 세나는 상견례를 생략한 채 바로 선호와의 결혼을 추진하고 이에 선호는 심란해한다. 달님은 세나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재욱의 도움을 받아 이란의 생일파티가 열리는 장소로 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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