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판타스틱 듀오 2’ 방송 화면 캡처 © News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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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백지영이 부산 채소가게 왕엄마를 최종 판듀로 선택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판타스틱 듀오 2’(이하 ‘판듀2’)에는 스타 가수로 발라드 여왕 백지영이 출연했다.
수많은 백지영 판듀 지원자들 가운데 면목동 충무초 똥개쌤, 부천 청순 보조개, 부산 채소가게 왕엄마, 대전 택시기사 막내딸, 수원 은행 보디가드가 베스트 5로 선정됐고 무대에 설 기회를 얻었다.
1:5 대결에서 다섯 사람은 ‘총 맞은 것처럼’을 불렀고 부천 청순 보조개, 부산 채소가게 왕엄마, 수원 은행 보디가드가 2라운드에 진출했다. 1:3 대결에서는 ‘대시’로 경쟁이 이어졌다.
백지영은 부산 채소가게 왕엄마를 최종 판듀로 선정했다. 백지영은 “톤이 너무 고급스럽다. 소름 돋았다”라고 왕엄마의 보컬을 칭찬했다.
breeze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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