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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30 (월)

LG 차우찬 팀 2만 4,000번째 탈삼진 주인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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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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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잠실, 신원철 기자] LG 차우찬이 팀 통산 2만 4,000번째 탈삼진의 주인공이 됐다.

차우찬은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고 있는 2017 타이어뱅크 KBO 리그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선발투수로 등판했다. 3회 오재일을 헛스윙 삼진 처리했는데, 이게 LG의 2만 4,000번째 탈삼진이었다. 팀 2만 4,000탈삼진은 LG가 5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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