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10.01 (화)

다이나믹 듀오 "행주 우승 좋지만, 같은 팀 져서 짜증"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래퍼 듀오 '다이나믹 듀오'가 같은 소속사 래퍼 행주의 Mnet '쇼미더머니 6' 우승 축하와 함께 아쉬움을 토로했다.

지난 9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다이나믹 듀오와 행주가 출연했다.

이날 다이나믹 듀오는 같은 소속사 래퍼인 행주의 '쇼미더머니 6' 우승에 대해 "행주가 우승해서 좋지만, 넉살(같은 팀)이 져서 짜증 났다"라며 "우리 나름대로 몰입하고 되게 열심히 준비했는데 준우승했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이에 행주는 "다이나믹 듀오 형들은 공과 사가 확실하다. 응원은커녕 날 무시하는 발언을 했다"라며 "나도 오기가 생겨서 더 했다. 그런 방식으로 날 응원해 주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 다이나믹 듀오는 '쇼미더머니 6'에서의 프로듀서 활동에 대해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는 지치고 힘들었다. 5개월 동안 7, 8 곡을 만들어야 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새로운 래퍼들을 볼 일이 잘 없는데 프로그램을 통해 팀이 돼서 무대를 만드는 작업은 재미가 쏠쏠했다"고 덧붙였다.

YTN PLUS 이은비 기자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개코 인스타그램]

▶뉴스 덕후들의 YTN페이스북

▶YTN과 친구가 되어주세요

[저작권자(c) YTN(Yes! Top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