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불밖은 위험해' 강다니엘, 인기 비결? '아이 같은 반전 매력'

강다니엘의 출연으로 많은 화제를 모으며 매회 기대감을 준 MBC ‘이불 밖은 위험해’가 3부작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MBC '이불밖은 위험해'

섹시 퍼포먼스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강다니엘의 아이 같은 반전 매력이 화제다.

강다니엘은 MBC '이불 밖은 위험해'에서 무대 위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젤리를 찾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그는 워너원 데뷔 전 진행된 인터뷰에서 “평소 혼자 게임하고 술먹고, 아침부터 젤리를 엄청 먹는다"고 밝힌 바 있다.

10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될 3회에서도 강다니엘의 쉴 새 없는 음식 먹방 등 새로운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그는 토스트 곱빼기, 백숙, 아이스크림 한 통, 컵라면은 기본이고, 푸짐한 바비큐와 맥주 등을 하루 종일 먹으며 ‘프로 먹방러’로 손색없는 모습을 보였다.

또 웃음 장벽이 낮은 것으로 유명한 강다니엘은 이상우의 이런 작은 행동에도 박수를 치며 폭소를 터트렸다고 한다. 이에 ‘16살 나이 차'를 뛰어넘은 큰형과 막내의 특별한 이야기가 방송될 예정이다.

연예계 대표 집돌이 이상우, 조정치, 용준형, 시우민, 박재정, 강다니엘의 출연으로 많은 화제를 모은 ‘이불밖은 위험해’는 3부작의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있다.

뉴스팀 han6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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