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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섹션` 연정훈 "한가인과 요즘 애칭은 미키♥미미, 딸은 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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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투데이

`섹션TV 연예통신` 연정훈. 제공|MBC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성정은 기자]

연정훈이 아내 한가인, 딸에 대한 애정을 또 한번 드러냈다.

배우 연정훈은 10일 방송되는 MBC '섹션TV 연예통신'과의 인터뷰에서 "(한가인이) '국민남편' 수식어에 대해 '더 잘해라'라고 한다"고 말했다.

연정훈의 한가인 사랑이야 익히 알려진 일. 여기에 예쁜 딸 사랑이 더해졌다. 연정훈은 "한가인과의 애칭이 매번 바뀐다. 요즘엔 서로 미키, 미미라고 부른다"며 "딸은 미니"라고 알려 미키마우스 같은 사랑스러운 가족의 분위기를 전했다. 연정훈은 딸에 대해 "얼핏 보면 날 닮았지만 속눈썹이나 머리는 엄마를 닮았다"고 말해 연정훈과 한가인의 2세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연정훈은 한가인과 부부 배우의 길을 걷기 전 배우 연규진의 아들인 배우 가족이다. 연정훈은 "어릴 때부터 아버지를 보면서 영향을 받았다"며 "아버지와 함께 타임슬립 드라마에 출연하고 싶다"고 밝혔다.

또, 지금의 연정훈이 있기 까지 비하인드도 전했다. 그는 오디션을 600번이나 봤다며 "오디션 보러 갈 때마다 보는 친구들이 고수와 공유였다"라는 에피소드를 공개해 누구나 처음부터 스타는 아니었음을 새삼 깨닫게 한다.

'섹션TV 연예통신'은 10일 오후 3시 45분 방송된다.

sje@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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