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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양상문 감독은 1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릴 두산 베어스와 경기에 앞서 브리핑에서 이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중요한 상황에서는 벤치 사인이 나간다. 두산은 공격력과 기동력 모두 뛰어난 팀이라 분위기 타면 2~3점은 쉽게 낸다. 주자를 잡은 게 포인트였다"고 했다.
유강남의 수비에 대해서는 "처음 공을 던지는 동작을 취했는데, 그때 공이 빠지는 경우가 있다. 유강남이 잘 처리했다"고 밝혔다. LG는 이 승리로 두산전 4연패에서 벗어났다. 상대 전적은 6승 1무 7패로 팽팽하다.
한편 10일 경기에서는 박용택이 벤치에서 대기하고, 정성훈이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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