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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 (수)

"돈 안 쓰는 게 취미"…김생민 언행일치 그레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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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사진=VIVO TV 공식인스타그램


연예계 '통장요정', '재테크 고수'란 별명을 가진 김생민의 일관된 절약신념이 화제다.

"돈은 안쓰는 것"이라는 어록을 탄생시킨 김생민은 팟캐스트 '김생민의 영수증'을 통해 몸에 밴 절약 철학을 공개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그는 방송에서 말한 내용 그대로 일상에서 실천하고 있는 언행일치된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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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포털사이트 프로필 검색 화면 캡처, (아래)연합뉴스


최근 김생민 팬카페에 '김생민 포털사이트 프로필'이라는 글이 게재된 것. 해당 게시물에는 한 포털사이트서 '김생민'을 검색하면 나오는 프로필 사진의 모습이 담겼다. 이 네티즌은 "단체사진에서 김생민의 얼굴만 잘라낸 것이 아니냐"고 지적했다.

보통 연예인들은 프로필 사진을 따로 촬영해 사용한다. 하지만 김생민은 2010년 보도된 한 언론매체의 사진을 사용했다. 해당 사진은 대전세관이 김생민을 '일일 명예세관원'으로 위촉한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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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김생민 팬카페


이에 네티즌들은 "돈들인 사진 노노 그레잇!", "다시봐도 웃기다", "일관된 절약신념 너무 웃긴 것"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뉴스팀 han6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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