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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25 (일)

'사람이좋다' 오승은 "연기 복귀 준비중..한 번도 놓은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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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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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김나영 기자] 배우 오승은이 이혼 후 복귀를 꿈꾸고 있다.

10일 오전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배우 오승은의 근황과 그동안 공개하지 않았던 이혼 후 생활을 공개했다.

이날 오승은은 딸 양육과 카페 운영 중에도 연기 공부 및 체력 단련을 하는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내가 돌아갈 곳은 언제나 연기자라고 생각한다. 한 번도 놓은적 없다"며 "연기를 하지 않는 내 모습은 한 번도 상상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한편 오승은은 시트콤 '골뱅이'로 데뷔해 '논스톱 4' 등 여러 작품에서 주연을 맡으며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2008년 돌연 결혼과 함께 브라운관을 떠났다. 6년 간의 결혼생활을 정리하고 두 딸 채은 양과 리나 양과 고향인 경북 경산에 살고 있으며 현재 카페 운영 중이다.

김나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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