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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골프여신’ 김미영 아나운서가 지난주 막을 내린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DGB 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 시상식을 진행하고 있다.
김미영 아나운서는 “정말 많은 대회를 다녔는데, 갤러리가 그렇게 많은 것은 처음 봤어요. 대회가 끝나고 선수들이 모두 SNS에 ‘갤러리들이 최고였다’고 고마움을 표시할 정도였어요”라며 “저도 너무 심장이 콩닥콩닥 뛸 정도로 감격스러울만큼 갤러리가 많았어요. 어프로치를 가까이 붙일 때 환호성이 거의 야구장 갔을 때 같은 그런 느낌이었고요”고 말했다.
이어 “5홀쯤 남았을 때, 챔피언조 소개와 인터뷰 준비하려고 카트를 타고 이동하는데 도로가 다 막혀서 카트 이동이 불가능해서 걷는게 빠를 정도였어요. 날씨가 너무 더웠는데, 누구도 우산을 펼 수 없을 정도로 갤러리가 많았어요. 뒷사람들이 볼 수 없을 정도였어요”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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