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미와 현아가 솔로로 돌아왔다. 어느새 데뷔 10년차.소녀에서 숙녀가 되어 성숙한 매력을 뽐내는 그들이다. 컴백 소식과 함께 화제가 되고 있는 두 사람의 이번 앨범 무대의상을 소개한다.
◇선미의 '플로럴 톱+핫팬츠' 어때
/사진=엠카운트다운 트위터, 엠카운트다운 영상 캡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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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미는 지난달 24일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가시나' 컴백 무대에 올랐다.
이날 선미는 검은 바탕에 보라색, 주황색 등의 커다란 꽃무늬가 그려진 톱에 핫팬츠를 입고 등장했다. 여기에 선미는 검정색 힐을 신고 트레이드 마크인 긴 다리와 큰 키를 강조했다.
자연스럽게 넘긴 긴 생머리의 선미는 여러 줄로 길게 늘어뜨린 드롭 귀걸이를 착용해 매혹적인 무드를 연출했다.
◇현아의 '코르셋 스타일 미니원피스'는?
/사진=쇼챔피언 공식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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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아는 지난달 30일 신곡 '베베'로 MBC 에브리원 '쇼챔피언' 무대에 섰다.
이날 란제리 무드의 화이트 컬러 미니원피스를 착용한 현아는 '패왕색' 다운 섹시미를 발산했다. 원피스 전면이 코르셋 스타일로 디자인돼 현아의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강조했다.
현아는 볼드한 드롭 귀걸이와 새빨간 립 메이크업으로 매혹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스타일M 고명진 기자 aswewant@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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