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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美친시청률] '아이해', 2주만에 32% 재돌파..압도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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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

[OSEN=박진영 기자] '아버지가 이상해'가 여전히 주말극 독보적인 1위를 달리고 있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지난 6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 46회는 전국 기준 32.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얻은 28.4% 보다 3.8% 포인트 상승한 수치. 변함없는 주말극 1위이자, 현재 방송되는 프로그램 중 유일하게 30%를 넘으며 대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아버지가 이상해'는 종영까지 단 6회만을 남겨 놓고 있는 상황. 변한수(김영철 분)의 과거가 밝혀진 가운데 안중희(이준 분)와 변미영(정소민 분)의 로맨스에도 빨간불이 들어와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같은 날 방송된 MBC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16.6%, '도둑놈 도둑님'은 10.8%를 각각 기록했다. /parkjy@osen.co.kr

[사진] '아버지가 이상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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