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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1 (금)

'아이해' 정소민, 이준에 심쿵…출근 앞두고 꽃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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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지아 기자] 이준의 고백을 받은 정소민이 주체할 수 없는 설렘을 느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안중희(이준 분)의 고백을 받은 변미영(정소민 분)이 출근을 앞두고 꽃단장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안중희는 변미영을 집까지 데려다주기로 했다. 안중희는 변미영의 안전벨트를 매주며 변미영의 마음을 설레게 했고, 집에 돌아온 변미영은 안중희의 고백에 기뻐하며 어쩔 줄 몰라했다. 반면, 집에 돌아온 안중희는 "변미영, 네가 처음부터 이미영이었으면 얼마나 좋았을까. 너만 평생 모르면 괜찮다"라고 독백하며 한숨을 쉬었다.

다음 날 아침, 출근을 앞둔 변미영은 어느 때보다 메이크업에 공을 들였다. 김유주(이미도 분)는 메이크업에 서툰 변미영의 모습을 보고 흔쾌히 돕겠다고 나섰고, 변미영은 자신의 변한 모습에 어색해하면서도 미소를 지으며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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