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은서 / 사진제공=점프엔터테인먼트
손은서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네이버TV채널에 손은서의 마지막 촬영 현장과 소감을 담은 영상을 28일 공개했다. 손은서는 “아쉬운 부분도 있었지만 정말 즐겁게 촬영했다”라고 밝혔다.
이어 “드디어 장녹수가 운명을 맞았다. 개인적으로 촬영을 하면서도 기대가 된 장면이었다”라며 “장녹수는 퇴장하지만 남은 2회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지난 27일 방송된 ‘7일의 왕비’ 18회에서 장녹수는 이융(이동건)의 품 안에서 “이생에서는 전하의 꽃으로 살다간 것으로 만족하렵니다”라며 죽음을 맞았다.
손은서는 영화 ‘곰탱이'(감독 임진순)에 특별 출연한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