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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2 (화)

JJ프로젝트, 'Verse 2'로 보여줄 성숙한 청춘의 감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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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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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우빈 기자] 그룹 JJ 프로젝트 진영 JB가 성숙한 매력을 과시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 SNS를 통해 5년 만에 컴백하는 JJ Project의 새 앨범 'Verse 2'의 완전체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속 JB와 진영은 깊은 눈매로 성숙한 남성미를 뽐냈다. 그런가하면 둘은 어딘가로 여행을 떠나는 듯한 모습으로 서로 같은 곳을 바라보다가도 또 다른 곳에 시선을 두며 방황하는 듯한 청춘의 느낌 및 풍부한 감수성을 자아냈다.

JJ 프로젝트는 오는 31일 정오 5년 만에 새 앨범 'Verse 2'를 발매하고 타이틀 곡 '내일, 오늘'을 공개한다. 'Verse 2'는 노래의 두 번째 절이라는 의미처럼 JJ Project가 새롭게 펼칠 음악적 색깔과 감수성을 상징한다.

'내일, 오늘'은 JYP 수장인 박진영과 JB, 진영이 공동 작사했고 트와이스의 '낙낙(KNOCK KNOCK)'을 만든 이우민과 Mayu Wakisaka가 작곡을 맡아 곡 완성도를 높였다.

진영과 JB가 속한 갓세븐은 올 하반기 그룹, 유닛, 솔로로 다양한 형태의 전방위적인 활동 전개를 예고했다. 이에 JYP는 해당 활동 계획의 일환으로 JB와 진영이 함께하는 JJ Projects를 선보이면서 시너지 효과를 노린다.

지난 2012년 5월 JJ ㅍ로젝트 결성, 10대 특유의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했던 JB와 진영은 이제 20대가 되고 갓세븐을 통해 톱 아이돌로 자리매김했다. 소년에서 청년이 된 두 멤버가 5년 만에 다시 뭉쳐 선보일 새로운 음악에 가요계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JJ Project는 오는 31일 새 앨범 ‘Verse 2’의 음원 발매와 함께 타이틀 곡 '내일, 오늘'의 뮤직비디오 공개, 팬 쇼케이스 개최, 포토 전시와 포토 에세이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이며 컴백을 기다린 팬들을 찾아간다.

우빈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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