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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현수 아내 우나리가 딸 제인 양을 공개했다. 아빠 안현수의 판박이라 해도 믿을 정도다.
우나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러시아 생활과 딸 제인의 육아일기를 게재해 오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우나리는 최근 “무엇이 무엇이 똑같을까”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안현수와 그의 품 안에는 딸 제인 양이 있다. 특히 제인 양은 아빠 안현수의 이목구비를 쏙 빼닮아 눈길을 끈다.
한편 우나리와 안현수는 27일 방송된 ‘택시’에 출연해 러브스토리와 러시아 생활 등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희진 기자 (leehj@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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