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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N1★시청률] '크리미널 마인드' 첫방 4.2%…호불호 반응 속 순조로운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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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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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장아름 기자 = tvN 수목드라마 '크리미널마인드'(연출 양윤호/극본 홍승현)가 화제 속에 베일을 벗었다.

지난 26일 밤 10시50분 처음 방송된 '크리미널마인드' 1회는 케이블, IPTV, 위성 포함한 유료플랫폼 가구 시청률에서 평균 4.2%, 최고 4.5%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시작을 알렸다. 2049연령층 시청률은 평균 3.4%, 최고 3.8%를 기록하며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실시간 검색 1위에 오르는 등 각종 포털을 점령해 수목드라마의 신호탄을 성공적으로 쐈다.(닐슨코리아/전국기준)

이날 초반부터 과거 NCI팀장 손현주(강기형 역)와 경찰특공대 EOD요원 이준기(김현준 역)의 첫 만남 계기인 폭탄테러 사건이 그려졌다. 또한 이준기가 천부적인 프로파일링 능력을 가지고 있음에도 프로파일링을 불신하는 이유가 밝혀져 그가 앞으로 어떤 계기로 NCI 현장수색요원으로 거듭나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현재에서는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NCI팀과 김현준(이준기 분)이 속한 경찰서가 공조수사에 들어가면서 강기형(손현주 분)과 김현준의 두 번째 만남이 그려졌다.

그런 가운데 연쇄살인사건의 피해자가 5명으로 늘어나면서 수사에 진척이 더뎌지는 듯 했으나 명실상부 NCI팀장 강기형의 날카로운 프로파일링에 범인의 윤각을 입체적으로 파악, 사건 해결에 중요한 단서까지 찾아냈다. 하지만 김현준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인 최상현(성찬 분)의 여동생 최나영(뉴썬 분)이 살인범의 6번째 타깃으로 납치되면서 긴장감이 형성됐다.

특히 범인의 진실을 알아내기 위해 심문하는 강기형과 분노에 가득 찬 김현준의 팽팽한 긴장이 흐르는 모습에 앞으로의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크리미널 마인드' 2회는 27일 밤 10시50분 방송된다.
aluemch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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