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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5 (수)

[할리웃POP]졸리 "피트와 이혼하며 건강 악화..자녀 최우선(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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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베니티 페어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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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와 이혼 후 첫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할리우드 배우 안젤리나 졸리는 최근 베니티 페어 8월호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혼 후 삶과 현재 건강 상태에 대해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화보 속 졸리는 여전히 매력을 자랑하고 있는 모습, 치명적 팜므파탈에서 이내 중성미를 과시하더니, 다시 우아한 모습으로 변신하는 졸리의 미모가 돋보이는 화보컷이다.

또 졸리는 이와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이혼 소송을 시작하며 건강이 악화됐다. 고혈압과 안면 신경 장애로 고통받았다. 아이들을 위해서 건강을 살펴야 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졸리는 "아이들이 나를 걱정하게 되는 상황을 원하지 않는다. 샤워 하면서 홀로 울음을 삼켰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끝으로 졸리는 전남편 피트도 언급했다. 졸리는 "피트와 가장 힘든 시기를 보냈다. 이제 우리는 여섯 아이들을 최우선으로 생각한다. 공동의 목표를 갖고 있는 셈이다. 우리 가족을 치유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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