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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덤 피티가 세계수영선수권 평영 50m에서 하루에 두 번이나 세계신기록을 갈아 치웠다.
피티는 25일 오전(현지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 아레나에서 열린 2017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평영 50m 예선에서 26초10로 세계신기록을 세우며 1위를 했다.
2015 러시아 카잔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자신이 세운 26초42 기록을 0.32초 단축한 것이다.
피티는 이어 준결승에서 예선 기록을 다시 0.15초 줄인 25초95로 새로운 세계신기록에 달성하며 결승에 진출했다. 이로써 남자 수영 평영 50m 26초 벽이 깨졌다.
피티는 경기 후 인터뷰에서 "26초 내로 들어오는 것에 관심을 두지 않았지만 기분이 좋다"면서 "내일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지켜보자"고 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SBS스포츠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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