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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선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 감독이 19일 오전 서울 태릉선수촌 빙상장에서 열린 아이스하키 대표팀 미디어데이 공개훈련에서 선수들에게 지시하고 있다./연합뉴스


▲백지선 감독이 이끄는 남자 아이스하키 대표팀이 러시아, 체코에서 3주간의 해외 전지훈련을 위해 27일 출국했다. 대표팀은 총 7차례 평가전을 치른다.

▲한국이 2017 삼순 데플림픽(농아인 올림픽) 사격, 볼링 부문에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따냈다. 이로써 한국은 금9, 은9, 동8로 종합 3위에 랭크됐다.

▲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탬파베이 레이스전에서 8회 초 2사 1, 2루 대타로 등장했지만 삼진으로 물러났다.

▲에릭 테임즈(밀워키 브루어스)가 워싱턴 내셔널스전에서 메이저리그 시즌 24번째 홈런을 터트렸다. 팀은 이날 8-0 대승을 거뒀다.

▲메이저리그 진출 24일 만에 마이너리그로 다시 강등된 황재균이 복귀 첫 경기인 라운드 록 익스프레스(텍사스 레인저스 산하)전에서 멀티히트를 기록했다.

▲미네소타 트윈스 산하 트리플A 로체스터 레드윙스 소속 박병호가 인디애나폴리스 인디언스(피츠버그 파이리츠 산하)전에 출전해 3타수 무안타 1볼넷 2삼진을 기록했다.

▲아랍에미리트(UAE) 알 샤르자에서 뛰던 미드필더 송진형이 친정팀인 FC 서울 유니폼을 입고 약 9년 만에 프로축구 K리그 무대에 복귀한다.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선발전 'KB금융 피겨스케이팅 코리아 챌린지'가 오는 29~30일 목동 아이스링크장에서 열린다. 최다빈, 박소연, 김나연, 차준환, 김진서 등이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태권도의 날을 기념하는 2017 태권도세계평화축제가 오는 9월 2∼4일 서울 광화문광장 등에서 열린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이 내달 6일 서울 반포한강공원 야외무대인 예빛섬에서 현역 선수들이 참가하는 3대3 이벤트대회 'WKBL 3X3 토너먼트 트리플 잼'을 개최한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오는 30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KIA 타이거즈와 홈경기에서 '베어스데이' 행사를 진행한다. 선수단은 이날 특별 유니폼을 입으며, 오후 4시 30분부터는 보우덴, 오재일의 팬 사인회를 연다.

▲박세리 주니어 골프 챔피언십이 오는 8월 21일부터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치코의 버트 크리크 컨트리클럽(파72)에서 열린다.

▲백혈병을 이겨내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활약한 재러드 라일(호주)이 혈액 검사 결과가 안 좋게 나와 다시 병원에 입원했다.

▲애덤 피티(영국)가 2017 국제수영연맹(FINA) 세계수영선수권대회 남자 평영 50m 예선에서 26초10의 세계신기록을 세우고 전체 1위를 차지했다. 또 준결승에선 예선 기록을 0.15초 앞당긴 25초95를 기록하며 결승에 진출, 하루 두 차례나 세계 기록을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했다.

▲케이티 러데키(미국)가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여자 자유형 1500m 금메달을 목에 걸며 이 대회 여자 선수 통산 최다 금메달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프로축구 수원 삼성 공격수 조나탄이 23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올 시즌 K리그 클래식 전체 선수 중 세 차례 라운드 MVP에 오른 것은 조나탄이 처음이다.

김민서 기자 min0812@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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