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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균재 기자] K리그와 FC서울의 살아있는 레전드 데얀이 또 하나의 대기록에 근접했다.
데얀이 K리그 최다 해트트릭 타이 기록을 달성했다. 데얀은 지난 1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치러진 2017 KEB하나은행 K리그 클래식 22라운드 인천과 원정 경기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팀의 완승을 이끌었다. 데얀은 이날의 해트트릭으로 2016년 K리그 복귀 이후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을뿐 아니라 K리그에서만 6번째 해트트릭을 기록하게 됐다. 이 기록은 K리그 최다 해트트릭 타이 기록이다. K리그 역사를 통틀어 최다 해트트릭 기록은 김도훈과 샤샤가 6회로 공동 선두를 달리고 있었다.
K리그 34년 동안 클래식과 챌린지까지 모두 합쳐 총 162번의 해트트릭 기록이 작성됐다. 범위를 좁혀 K리그 1부리그(2013년 이후 클래식리그만 포함)에서는 총 145번의 해트트릭이 성공됐다. 데얀은 2008시즌과 2010시즌에 한 번, 2011시즌에는 두 번의 해트트릭을 기록했으며 2013년과 올 시즌 한 번씩 성공해 총 6번의 해트트릭 기록으로 그의 커리어에 또 하나의 금자탑을 세우게 됐다. 이제 목표는 K리그 최다 해트트릭 신기록 달성이다. 데얀은 한 번의 해트트릭을 더 성공시킬 경우 총 7회로 K리그 최다 해트트릭 보유자로 등극하게 된다.
데얀은 더 이상 설명이 필요 없는 K리그 최고의 공격수이자 골 역사다. 지난 2007년 K리그에 데뷔, 2008년부터 FC서울 유니폼을 입은 데얀은 2011년부터 2014년까지 3년 연속 득점왕은 물론 지금까지 K리그 통산 167골을 기록하며 FC서울과 K리그를 대표하는 골게터로 자리잡았다. 최근에는 K리그에서 머문 총 9시즌 연속 두 자릿수 골을 터트린 K리그 최초의 선수로 기록되기도 했다.
한편 3연승을 기록하며 상승세를 잇고 있는 FC서울은 오는 22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전북을 상대로 K리그 클래식 23라운드 경기를 치른다./dolyng@osen.co.kr
[사진] 서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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