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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30 (일)

아리아나 그란데 첫 내한공연 일반 예매, 3분 만에 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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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가수 아리아나 그란데가 막강한 티켓파워를 입증했다.

27일 현대카드 측은 "이날 낮 12시 정각부터 약 7천 석 규모의 '현대카드 컬처 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 공연의 일반 예매가 인터파크와 예스24에서 진행됐다"며 "3분 만에 티켓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현대카드 컬처 프로젝트 25 아리아나 그란데' 공연은 아리아나 그란데가 데뷔 후 처음으로 한국에서 여는 공연이다. 이에 공연 개최 소식이 전해진 지난 20일부터 많은 음악팬들의 관심이 쏠렸다.

한편 아리아나 그란데는 차세대 팝의 디바로 평가받는 아티스트다. 폭발적인 가창력을 겸비하고 있으며, 빼어난 외모로 배우 활동도 병행하며 전 세계 음악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아리아나 그란데는 8월 1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공연을 연다. 앞서 영국 맨체스터 아레나에서 열린 자신의 공연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해 충격 받았던 그란데는 파리 공연을 시작으로 투어를 재개하는 소신을 보여주기도 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현대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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