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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6 (토)

[다이제스트] 추신수 시즌 12호 3점포, 타율 0.257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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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추신수 시즌 12호 3점포, 타율 0.257

추신수(35·텍사스 레인저스·사진)가 26일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메이저리그 원정경기에 2번 타자·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3타수 1안타 3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추신수는 3-0으로 앞선 2회 초, 2사 1·2루에서 상대 선발 마이클 피네다로부터 시즌 12호, 우월 3점 홈런을 뽑아냈다. 시즌 타율은 0.257(237타수 61안타)로 올랐고, 텍사스는 7-6으로 이겼다.

양동현·이근호 등 K리그 올스타전 18명 확정

한국프로축구연맹은 다음 달 29일 베트남 하노이에서 열릴 K리그 올스타전 출전 선수 18명 명단을 26일 확정, 발표했다. K리그 클래식(1부) 득점 선두(11골) 양동현(포항)을 비롯해 이근호(강원), 염기훈(수원), 곽태휘(서울) 등이 이름을 올렸고, 지난해 우승팀 FC서울 황선홍 감독이 감독에 선임됐다. 올스타전은 K리그 올스타 대 베트남 국가대표팀 경기로 치러진다.

장혜진·임동현, 양궁 3차 월드컵 2관왕

장혜진(LH)이 26일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열린 양궁 3차 월드컵 리커브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탄야팅(대만)을 7-1로 누르고 금메달을 땄다. 임동현(청주시청)도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김우진(청주시청)을 슛오프(연장) 끝에 따돌리고 정상에 올랐다. 장혜진과 임동현은 리커브 혼성 종목에서도 금메달을 따 나란히 대회 2관왕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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