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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파수꾼’ 배우들의 뜨거운 팀워크 현장이 공개됐다.
MBC 월화드라마 ‘파수꾼’ 제작진은 24일 파수꾼 팀의 실제 팀워크 현장을 공개했다.
극중에서는 각자의 복수와 목적을 위해 손을 잡게 됐지만, 실제로는 만나기만 하면 웃음이 함께한다.
공개된 사진은 대장 장도한이 파수꾼의 아지트를 처음 방문했을 당시의 촬영 비하인드다. 테이블을 사이에 두고 대사 호흡을 맞춰보는 이시영(조수지 역), 김영광(장도한), 김슬기(서보미), 샤이니 키(공경수)의 열기 가득한 모습이 눈에 띈다. 극중 장도한의 정체가 밝혀지며 첫 4자 대면을 했다. 네 배우가 함께하는 촬영도 처음이었던 만큼, 현장 분위기 역시 고조됐다.
다른 사진에서 이시영, 김슬기, 키의 알콩달콩한 모습은 화기애애한 촬영장 분위기를 고스란히 전한다. 세 사람은 대본 하나를 함께 보는 오누이 같은 동지애를 보여주고 있다. 실제로도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하며, 열정의 ‘파수꾼’을 만들어가고 있다.
그런가 하면 대본에서 손을 떼지 않는 이시영, 김영광의 모습도 포착됐다. 틈만 나면 대본 연구에 몰입하는 두 배우의 모습이 캐릭터에 푹 빠져 있는 듯하다. 또 함께 모니터링을 하는 김슬기와 키의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이렇듯 따로 또 같이, 열의를 불태우는 배우들의 모습이 더 좋은 장면과 연기가 나오는 원동력이 되고 있다.
‘파수꾼’ 제작진은 “시청자 분들이 보내 주시는 응원과 사랑에 배우들과 제작진 모두 힘을 내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배우들의 열의가 대단하다. 각자의 노력들이 더해지고 뭉쳐지니 더욱 시너지를 발휘하는 것 같다. 현장의 열정이 드라마를 통해 전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파수꾼'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갤러리나인, 해피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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