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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9 (토)

'파수꾼' 이시영, 김영광母 동거남에 살해당한 사실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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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헤럴드POP=김수형기자]조수지(이시영)가 서보미(김슬기)와 공경수(키)로부터 장도한(김영광)에 대한 정보를 입수했다

19일 방송된 MBC 드라마 '파수꾼'에서는 장도한의 뒷조사에 나선 조수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이날 방송에서 경수는 수지에게 "장도한에 대해 뒤져봤다 쭉 오르막 길만 올라왔다"고 하자, 조수지는 "윤승로와 관련 있는 건 없냐"고 물은 것

이에 경수는 "부모님이 모두 돌아가셨다 고등학교때 엄마가 돌아가셨더라"면서 "심지어 동거남한테 살해당했다, 그 사건 이후로 학교도 그만두고 고향도 떠났다더라"고 덧붙인 것.

겉보기와 다른 면을 발견한 조수지는 "그 사건 윤승로와 연관점이 있는지 찾아봐라"고 말하자, 보미는 "이때 윤승로는 서울에서 근무하고 있었다"고 대답, 조수지는 "윤승로 옆에서 들키기 않게 복수하려면 누구나 쉽게 알수있는 이유는 아니겠지"라고 독백하며 그의 알리바이를 계속해서 케내기 시작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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