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의 왕비' 박민영, "이건 비밀인데" 미모열일 영상 공개

ⓒ 박민영 인스타그램

[문화뉴스 MHN 박혜민 기자] '7일의 왕비' 박민영이 촬영 현장에서 찍은 영상이 눈길을 끈다.

박민영은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5화 잘 보였어요? 이건 비밀인데요...6회가 더 재밌대요 큭큭" 글과 함께 촬영현장에서 찍은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박민영은 분홍빛과 노랑빛이 섞인 한복을 입고 모자에 씌워진 면사포를 들어 올리거나 두 손을 흔들며 환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한편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동안 왕비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단경왕후 신 씨와 중종의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박민영은 단경왕후 신채경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1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7일의 왕비' 6회에서는 윤명혜(고보결 분)가 이역(연우진)에게 입맞춤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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