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인터넷 캡처 |
연예인들이 과거에 찍은 하두리 캠 사진이 화제다.
14일 온라인커뮤니티에 '연예인들의 하두리 시절...ㄷㄷㄷ'이라는 제목과 함께 여러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 |
/인터넷 캡처 |
사진에는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하두리 캠을 찍고 있는 모습이 포착됐다. 초등학생으로 보이는 구하라는 카메라를 향해 손으로 'V'자 표시를 하고 있었다.
또 가수 아이유의 하두리 캠 사진이 유명하다. 초등학생 때 찍었다고 알려진 해당 사진에서 아이유는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이유 어깨 위에 올려진 손은 사촌오빠의 손으로 전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미녀 여배우들이 찍은 하두리 캠 사진도 이목을 집중시켰다.
![]() |
/인터넷 캡처 |
원조 얼짱 배우 남상미도 하두리 캠을 찍었다. 사진 속 남상미는 지금과 별 반 차이없는 외모로 '자연미인'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네티즌들 사이에서 가장 화제를 불러일으킨 하두리 캠의 주인공은 바로 배우 한가인이었다. 캡 모자를 쓴 그는 큰 눈망울에 오똑한 코가 돋보였다.
이외에도 남자 아이돌 스타들도 하두리 캠을 남겼다.
![]() |
/인터넷 캡처 |
빅뱅의 태양과 지드래곤도 당시 유행에 뒤쳐지지 않고 하두리 캠을 남겼고 샤이니 키, 엑소 수호. FT아일랜드 이홍기 역시 애기같은 모습으로 찍은 하두리 캠이 팬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다.
[디지털이슈팀 기자]
- Copyrights ⓒ 조선일보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